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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 배움터 지킴이 최찬호(69, 마암리)입니다. 등하교 시간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게 교통지도를 해주고, 발열 체크나 외부인 통제를 하고 있어요. 학생들이 손자, 손녀 같아 즐겁게 하고 있죠. 우리 손자도 삼양초에 다니고 있어요. 지식경제부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했어요. 교문 근처에 주정차는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학년 친구들은 차 사이로 지나가면 안 보이거든요. 옥천신문 잘 알죠. 옥천신문이랑 페이스북 친구도 하고 있죠. 국민들이 스쿨존에서는 조금 더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최찬호(69, 마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