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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들

제목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561호

닉네임
옥천신문
등록일
2020-10-21 15:09:11
조회수
18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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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심심해서 나들이하고 있었어요. 그냥 얘기하고 게임하고 뛰어다니면서 놀아요.
학교는 일주일에 이틀 가고 온라인 수업은 세 번 정도 해요.
(온라인 수업하면서 숙제도 있어요?)
숙제는 아니고 교과서 내용만 정리하면 돼요.
모임도 가끔 해요. 선생님이 반 애들한테 전화 매일매일 하시면서 수학 같은 거 알려주세요.
(예전에 학교 다닐 때랑 비교해서 어때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요. 더 좋아요.
저는 싫어요. 급식을 많이 먹고 싶은데. (급식이 맛있었나 보네요) 맞아요. 특히 짬뽕 먹고 싶어요.
(예진 친구는 말이 별로 없네요 ^^;)
얘 아까 클레오파트라 하면서 고음 꽥꽥 지르면서 쪽팔려 죽는 줄 알았어요~
 

김예진 진미희 황유린 강유경 (장야초 6)

작성일:2020-10-21 1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