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람들
‘구수하고 부드러운 커피와 걸쭉한 대추차가 일품’ 카페꼬레 구읍점
icon 옥천신문
icon 2020-09-04 11:12:15  |  icon 조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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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57)

커피를 정말 좋아해 제대로 알고 마셔보자는 취지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게 되었어요. 자격증을 딴 후로 커피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며 2014년도에 카페꼬레를 개업했어요. 전업주부로만 지내다가 처음 장사를 시작하니 얼마나 즐겁던지요. 여전히 매일 아침 카페 문을 열 때마다 느껴지는 커피 향에 행복함을 느껴요. 저희는 매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안내면 장계리에 위치한 카페꼬레 2호점에서 원두를 로스팅 해와요.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5~6가지 방법으로 블렌딩해서 계절에 따라 커피 맛을 약간씩 다르게 만들어내고 있어요. 하지만 항상 구수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은 고수하고 있지요. 오시는 분들 모두 커피 맛이 좋다며 많이 칭찬해 주셔요. 저희의 또 다른 대표 메뉴는 바로 대추차에요. 친정아버지께서 보은에서 직접 농사지으신 대추로 만들고 있어요. 특히 겨울에는 연탄불에 끓여내는데 보약이 따로 없을 정도랍니다. 걸쭉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라며 대추차만 드시러 오시는 손님들이 많아요.
저희 카페는 집 두 채를 이어 만들어 실내가 무척이나 넓답니다. 바깥에서 보이는 것과 아주 다른 반전 매력이 있지요. 지금은 대전에 살고 있지만 남편이 퇴직하고 나면 구읍으로 이사 올 계획이에요. 구읍 분위기도 마음에 쏙 들고, 특히 주변 어르신들의 인심이 정말 훌륭하셔요. 시골 인심이 이렇게 푸근하다는 걸 구읍에 들어와 알게 되었네요. 항상 모든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음료를 만들어 드리고 있어요. 카페꼬레 오셔서 맛있는 음료와 함께 편안한 시간 즐기다 가셔요!

향수길 70
오전10시~오후9시

2020-09-04 11:12:15
218.15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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