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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고춧가루 살 겸 읍에 가려고 나왔지.
비 오는데 집에 누워만 있으면 어지러워.
아유 사진은 쑥스럽게 뭘.
우리 손녀딸이 축구를 했는데 지금은 육군 특전사 준비 중이야. 키도 커. 이 시골에서 도시로 손녀 보러갔었지.
잘 되면 좋겠는데.
나는 버스 타러 가야해.
먼저 자리를 뜬 손순자(82)씨
고춧가루 살 겸 읍에 가려고 나왔지.
비 오는데 집에 누워만 있으면 어지러워.
아유 사진은 쑥스럽게 뭘.
우리 손녀딸이 축구를 했는데 지금은 육군 특전사 준비 중이야. 키도 커. 이 시골에서 도시로 손녀 보러갔었지.
잘 되면 좋겠는데.
나는 버스 타러 가야해.
먼저 자리를 뜬 손순자(82)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