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람들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549호
icon 옥천신문
icon 2020-07-23 23:28:31  |  icon 조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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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요청에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신다.
“빗자루하고 쓰레받기하고 샀어 여기서! 청소기 안써. 있어도 이게 얼마나 좋은데 허리 숙이지도 않고 쓰는 게 얼마나 편한데~ 이렇게 이렇게~ ” (직접 빗자루로 방바닥 쓰는 시범을 보여주신다) -여미라씨
“파리가 여름에는 음식냄새만 나면 얼마나... 노래기 많이 나오잖아요. 빗자루 나는 노래기 쓰는 용도로 샀고, 여기는 방 청소!” -조춘화씨
“아가는 몇 살이여? 시집갔어~?”
“며느리 삼으려고 그런대요, 애인있겄지!”
“아들 서른인데 젊어, 키도 크고! 우리 얼굴나와? 쓰레받기가 나오는거여?”
“기자님이 알아서 잘 짤막하게 써주신대!”
“이 언니가 더 젊어보이지~~?” 비오는 날 유쾌하게 인터뷰에 청해주신 왼쪽부터 조춘화(64), 여미라(56)씨. 두 분의 우정이 남달라 보였다.

2020-07-23 23: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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