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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여든 여섯이여.
다리가 성치 않아서 천천히 운동하는겨
지팡이 짚어가며 움직여야 건강해지니까
동이면 현동에 살아.
코로나때문에 경로당 문을 안 여니까
그 앞 정자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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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현동에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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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 정자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