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리 저수지 한번 놀러 오세요. 연잎과 수초가 잘 어우러져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우리 부부도 서대리 솔고개서 마실 나왔어요. 여든 여섯 여든 셋이랍니다. 이렇게 마실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