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옥천 인싸에요. 저희 모르는 사람 없어요!” 산과고 정문필 회장과 손용섭 부회장이 카페 둠벙을 찾았다. 징검다리 학교와 함께 할 방과후 학교가 기대된다며, 친구들을 잔뜩 불러모으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