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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78, 금구리)씨와 손녀 황지우(7), 황지원(11) 어린이. 아이고, 숨 좀쉬려고 나왔어요. 애들이랑 집에만 있으려니깐 너무 힘들어요. 사람 많은데 가지도 못하고, 식비도 많이 들고. 지원이도 거든다. “나도 학교 가고 싶어요” 집에만 있는 생활이 지루하단다.
김옥순(78, 금구리)씨와 손녀 황지우(7), 황지원(11) 어린이. 아이고, 숨 좀쉬려고 나왔어요. 애들이랑 집에만 있으려니깐 너무 힘들어요. 사람 많은데 가지도 못하고, 식비도 많이 들고. 지원이도 거든다. “나도 학교 가고 싶어요” 집에만 있는 생활이 지루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