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지탄이 고향이에요. 수원이 집인데 92세 노모가 아파서 어머니 보러 왔어요. 아들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머니를 모시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69세인데 고향에 오면 늘 좋습니다.